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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윤석만의 뉴스뻥] 與정치인 성범죄 입 닫은 文…'페미 대통령'은 없었다

2021-01-08 210 Dailymotion

 ━<br />  이거 뻥입니다!  <br />  “페미니스트 대통령이 되겠다는 약속. 제가 정책 공약을 통해서 확실하게 지키겠습니다.” 문재인 당시 후보. 2017.04.21. 한국여성단체 협의회 ‘제19대 대통령 후보 초청 성평등 정책 간담회’ <br />   <br /> 자신 있게 여성 인권을 외쳤지만 정작 중요한 성폭력 사건에선 침묵했습니다. 여당 정치인들이 끊임없이 성범죄를 저질렀는데도 말이죠. 최근에 박원순 전 시장 사건이 공소권 없음으로 수사가 마무리 됐습니다. 서울시 관계자들의 방조 의혹도 무혐의로 결론 났고요. 피해자가 성문제와 관련해 고충을 호소한 사실이 규명됐는데도 말이죠.   <br />   <br /> 피해자 측은 기본적인 사실관계조차 경찰이 밝히지 않았다며 유감을 표했습니다. 결국 그 어떤 억울함도 풀지 못한 채 ‘피해 호소인’이라는 여당의 꼬리표를 받았습니다. 여기서 대통령의 페미니즘은 찾아볼 수 없었죠.  <br />   <br /> <br /> ━<br />  피해 호소인 주장한 '여성운동 호소인' <br />  사실 박원순 시장의 피의 사실을 누설한 것도 여성단체 대표였고, 이 과정에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개입돼 있었습니다. 당시 민주당 여성 의원들은 단톡방에서 열띤 토론을 벌였는데. 결론은 피해 호소인이라는 해괴한 말을 쓰기로 한 겁니다. 그들에게 더 이상 여성 인권이란 말을 듣는 것이 진정성 없게 느껴지는 이윱니다. 특히 여성운동계 대모인 남 의원에 대해선 여성을 팔아 정치했다는 비판과 '여성운동 호소인'이라는 조롱까지 나옵니다. <br />   <br /> 그러면서 박 전 시장의 장례식은 서울특별시장 5일장으로 치렀습니다. 청와대 국민청원에 서울특별시장을 반대한다고 올라온 글은 하루만에 38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동의했고요. 여기에 대통령은 조화까지 보냈습니다. 성폭행 실형을 받은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모친상 때도 똑같이 조화를 보냈습니다. 진중권 교수의...<br /><br />기사 원문 : https://news.joins.com/article/23965026?cloc=dailymotion</a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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